“일도2동민‧도민 모두 행복한 시대” 선언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인제아파트 맞은편 향천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선거사무소를 ‘김희현의 행복캠프’라 명명하고, “일도2동은 물론이고 제주 도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해 뜨는 마을 성산포에서 태어나 성산초, 성산중, 성산수고,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광개발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최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 40년간 일도2동에 거주하면서 청년회장을 역임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문제를 꾸준히 해결해왔다. 또한 제주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하는 등 관광전문가임을 자부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9‧10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더욱 행복한 제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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