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동네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앱 마련

김대원 예비후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이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대원 정의당 예비후보가 동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앱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일도2동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앱을 구축하고, 무료 와이파이존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대원 예비후보는 “일도2동의 생활편의 정보제공, 교통 및 상가안내, 행정민원 신고, 무료 와이파이존 확인, 관광객 불편해소 등의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앱을 제작하면 손가락으로 지역의 필요한 정보를 찾아 바로 즐길 수 있게 된다”며 “서울 인사동의 경우 유비쿼터스 유스테이션(U-station)이라는 관광정보를 개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반응도 아주 좋다”고 밝혔다.

김대원 예비후보는 또한 “일도2동에 무료와이파이 존을 만들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고, 지역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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