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 학교 스쿨존 정비 통학위험 제로 선언
제주도의회 제주시 삼양, 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안창남 예비후보가 ‘아마존’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아마존’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Zone(존)’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안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주변 스쿨존을 제대로 정비해 통학 위험 Zero화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소규모지역아동센터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능보강사업의 지원을 확대하고 선생님들과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련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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