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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학교 음식물쓰레기 처리제도 개선"
김장영 교육의원 예비후보

제주도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선거구(일도1동, 이도1.2동, 삼도동, 용담동, 건입동, 오라동) 김장영 예비후보는 '학교 음식물쓰레기 처리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내고 관련 조례가 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행 조례대로라면 급식인원 100명이상 학교와 200명이상 유치원 154군데 중, 지난해까지 설치된 34군데를 제외하더라도 올해 안에 120군데에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며 관련 조례 개정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미 설치된 34군데 학교의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도 기능이나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학교별로 감량기 선택에 어려움이 많다"며 "감량기 방식이나 성능을 고려해 특정 학교에서 시범운영을 한 후 확대하는 등 신축적인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교육청과 행정시 등에서 일선 학교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실태를 재확인하고 지속적 협의와 협조체계 구축이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올해 확보된 감량기 설치 예산도 보다 신중하게 집행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올해 확보된 일선 학교의 쓰레기 감량기 설치예산은 40개 학교분 10억원으로, 80개 학교는 추경예산이 없는 한 설치할 수 없는 실정이고 일부 학교에서는 자체비용으로 개인 업체에 맡겨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민경 기자  aslrud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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