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 15일 오후 5시 인제사거리 선거사무소 개소
"아동과 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대접받는 사회 조성“

박호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일도2동 갑 예비후보.

박호형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박호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10일 “밝은 미래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며 “제주시 인제사거리 네오하임아파트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필승을 다지는 개소식을 오는 15일 오후 5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밝은 미래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는 뜻을 표방하고 있는 박호형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가족들과 친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일도2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 박 예비후보의 승리를 격려하고 필승을 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제주시 동쪽 마을인 구좌읍 월정리에서 태어나 구좌중앙초등학교, 김녕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제주산업정보대학 관광과를 거쳐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제주국제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로, 지역사회의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복지전문가이다.

박호형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진다.

특히 박호형 예비후보는 대학시절에는 총학생회장직을 맡아 전 학교재단 법인 이사장의 수익용 재산매각에 따른 학교 땅 찾기 일환으로, 10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평화적 시가행진을 통해 불의에 맞서는 학생운동을 이끌기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올바른 청소년 육성과 선도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평생 뚝심 있게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온 것처럼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사회, 여성과 어르신 장애 및 다문화 가족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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