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3선 도전 공식화…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한림읍민 행복지수 기한 없이 높게 지속” 약속

박원철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한림읍).

박원철 의원(제 15선거구, 한림읍)이 4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3선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8년 의정활동의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한림의 경쟁력 키우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와 함께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사무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꿈꾸는 한림’, ‘깨끗한 한림’, ‘다양성 한림’, ‘안정된 한림’, ‘화합하는 한림’을 만들어 한림읍민들의 행복지수가 유효기간 없이 높게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의 ‘공감사무실’은 선거기간 동안 운영되며, 지역주민들 의 한림읍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아 ‘나아가는 한림’을 만 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오는 12일 오후 7시 한림축협 앞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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