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을 넘어 제주의 희망’ 일구겠다"

김황국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용담1·2동).

김황국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원(자유한국당, 용담1‧동,용담2동선거구) 예비후보는 2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선거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김황국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등록 후 용담1동노인복지회관과 남사경로당의 급식봉사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경험을 살려 ‘용담을 넘어 제주의 희망’을 일궈나갈 지역구 도의원으로 나서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초선의원으로서 제10대 도의회에서 부의장을 맡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현장도의원’의 별명에 맞게 발로 뛰며 소통하면서 용담주민과 도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 대응해왔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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