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삼도1·2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선화 예비후보는 1일 벚꽃명소인 전농로를 사계절 축제의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

이 의원은 "제27회 제주왕벚꽃 축제에 매일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전농로가 도심 속 걷기 좋은 명품거리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혓다.

특히 이 의원은 "암프로 봄 뿐 아니라 계절다 전농로에서 '차 없는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겠다"며 "서울의 인사동거리처럼 전통과 문화와 축제가 공존하는 명품거리로 만들어 젊은이들이 모이게 하면 침체됐던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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