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예비후보.

5.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가 SNS를 통한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명 '현뺀'이라고 불리는 현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는 개설 열흘만에 맴버 500명을 돌파하며 현재 전국 도의원 밴드 검색 2위에 랭크돼있다.

특히 현 예비후보는 '현뺀'에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압축한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선거운동 과정과 소소한 일상 사진을 올리는 등 유권자와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다.

현 예비후보는 "예상을 뛰어넘는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SNS를 통해 조천읍을 발전시켜 나갈 정책들을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