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 지난 24일 제일교 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박왕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한국당 박왕철 제주도의회선거 예비후보(41· 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는 3월 24일(토) 오후4시 제일교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현판 제막식과 아울러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직무대행 구자헌 위원장, 을지역위원회 오영희위원장을 비롯한 김완순여성위원장이 참석했다. 특히, 배병인중앙당청년위원장,여의도연구원 정치발전분과 표광률수석부위원장, 홍은표 대외협력 부위원장과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박왕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했다. 이 외에 진석준 제주도연합연합청년회장과 홍준식 제주시연합청년회장, 그리고 43개 읍·면·동청년회장들과 임원, 제주도·시 청년회 역대회장단협의회 회원들, 지역단체장, 지지자들의 참석해 박 후보자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방훈 도지사 예비후보는 “박왕철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들은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숙원해온 사업이들 대부분 담겨 있다”며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 달라”고 말했다.

이날 박왕철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제주항에서 김만덕객주터, 기념관, 산지천, 동문시장, 중앙로지하상가를 연결하는 관광·문화벨트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지역주민들이 공존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과역사와 살

박왕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아 숨쉬는 역사, 문화의 관광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주민들과 늘 대화하며 귀 기울이는 소통 도의원이 되고, 늘 배우며, 공부하는 도의원, 기쁨과 슬픔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지 않겠다”며 “깨끗하게 일하는 청렴 도의원, 제주발전과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도의원이 되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왕철 도의원 예비후보는 박왕철 예비후보는 1977년생으로 제주시연합청년회장, 제주도연합청년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제주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제주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 위원, 제주시 축구연합회 자문위원, 건입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