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여성 장점 최대한 살려 지역주민들과 소통”

김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아라동 예비후보.

김효 제주대학교 GIS센터 선임연구원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자유한국당)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은 제주대학교와 대학원 그리고 현재의 직장까지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고, 그동안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많은 주민들과 소통을 가져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도내 최고의 보육환경과 웰니스 커뮤니티 조성, 생활안전 확보 등 주민들이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효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기 때문에 도의원은 지역사회 현안도 잘 알아야 하지만 도정에 대한 점검과 필요에 따라선 대안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도 함께 필요하다”며 “관광과 웰니스 등 중요 분야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 왔고 도정의 자문위원 등을 통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효 예비후보는 “여성으로서 장점을 최대로 살려 주민의 필요한 부분을 섬세히 살피고 행복과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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