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제주지역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4~5도, 최고기온은 12~14도로 아침까지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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