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굴리는 특판 등 금리 추가…오는 5월말까지 진행

제주은행 로고.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018년 새봄을 맞아 고객들의 저축 의욕을 샘솟게 할 ‘저축해, 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 일환으로 제주은행의 ‘목돈을 굴리는 특판’은 드림정기예금 또는 사이버우대정기예금 1년제를 가입하면 고시금리 연1.65%에 특판우대금리 0.45%p를 얹어주고, 최근 3개월간 정기예금을 갖고 있지 않은 고객이라면 0.2%p 추가, 비대면으로 가입을 하면 0.1%p까지 추가해 최고 연2.4%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목돈을 만드는 특판’은, 매일모아부금 또는 사이버우대매일부금 3년제를 가입하면 고시금리 연2.05%에 특판우대금리 1.0%를 얹어주고, ‘목돈을 굴리는 특판’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을 먼저 가입한 고객에게는 0.4%p 추가, 비대면으로 가입을 하면 0.1%p까지 추가해 최고 연3.5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목돈을 만드는 특판’은 1인당 1계좌 가입이 가능하고, 한달간 넣을 수 있는 한도는 300만원까지이다.

또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특판’은, 탐나는 J 사업자/직장인/주거래 통장을 가입한 후 해당 상품별 기본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금액 구간별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만일 이벤트 기간중에 ‘탐나는 J 직장인 통장’을 가입한 급여소득자가 매월 급여를 특판 계좌로 받게됐을 때, 매일매일의 잔액이 100만원 미만이면 연 1.25%를, 100만원부터 500만원 미만이면 연1.05%의 고금리를 적용해 준다.

이번 제주은행의 ‘저축해, 봄!’ 이벤트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5월말까지이다.

특판별로 한도가 소진되는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목돈을 굴리는 특판 한도는 300억원, 입출금이 자유로운 특판 1만좌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 햇살이 초록의 새싹을 솟아나게 하듯이, 제주은행의 3종 예·적금 특별판매 행사가 고객님들의 저축 의욕을 샘솟게 했으면 한다”며 “제주은행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님들께서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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