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데이 발대식 열고, 매주 월드컵경기장 환경정비 나서

농협 서귀포시지부가 매주 금요일 월드컵경기장 인근 환경정비에 나선다.

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부남기)는 9일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제주유나이티트FC 우승을 기원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꿈의 서귀포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클린데이 발대식<사진>을 열고 월드컵경기장 인근 및 주변환경 정비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지부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농협서귀포시지부 직원일동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클린데이 행사를 매주 금요일 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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