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 다양한 분야 17명으로 구성 운영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센터장 강경숙)는 2018년 성인지정책 컨설턴트 간담회를 가졌다.

23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청 본관 3층 한라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선 컨설턴트 위촉식도 있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이은희)은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 주류화 확산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제주지역 성인지정책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하고 있다.

법조계와 학계, NGO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컨설턴트 17인을 위촉한 가운데 컨설턴트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향후 성인지정책 컨설턴트들은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제주도정의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 예·결산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하반기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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