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지역은 맑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4일 제주지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저기온은 5~7도, 최고기온은 13~14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5일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 한 때 비가 온 후 그치겠고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송민경 기자
aslrud7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