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청소년 문화의집 학생.학부모 초청 ‘씨네하트데이’

제주은행이 초등, 중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영화 데이트를 했다.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21일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한림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후 아카데미’ 초·중학생, 학부모, 선생님 60여명과 함께 ‘씨네하트데이’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은행이 2008년도부터 연간 4회 진행하고 있는 ‘씨네하트데이’는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교실 등 도내 청소년들에게 정서 함양과 건전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장선영 제주은행 한림지점 차장은 “같은 한림 지역내 아이들과 만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고 특히,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아 더욱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도내 아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를 지원해 밝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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