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8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서

김태우 알리 제주 콘서트.

가수 김태우와 알리가 제주를 찾는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아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김태우X알리 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메종글래드 제주 측은 콘서트 관람객에게 뷔페 레스토랑인 ‘삼다정’ 이용권도 제공한다. 삼다정 이용권인 1인 1매로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콘서트 당일에는 컨벤션홀에 베이커리, 스낵 등 핑거푸드와 음료도 제공한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객실 패키지와 라운딩 패키지도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 ▲김태우X알리 콘서트 VIP석 관람 ▲삼다정 디너 뷔페 및 커피를 제공하며 싱글(1인) 21만5천원, 커플(2인) 33만5천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운딩 패키지는 ▲18홀 라운딩, ▲김태우X알리 콘서트 VIP석 관람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중(1인) 13만원, 주말(1인) 16만원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이번 김태우X알리 콘서트는 문화생활은 물론 미식과 휴식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패키지”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패키지를 통해 연인,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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