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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폭설 상흔 ‘거북이등 된 도로’제주도 곳곳 도로 ‘포트홀’에다 쩍쩍 찢어진 도로 수두룩

움푹 패인 도로.

제주지역에 연일 폭설이 쏟아진 이후 도내 곳곳의 도로에는 또다른 상흔을 남겼다.

눈 내린 도로위에 염화칼슘 등이 뿌려진 이후 곳곳의 도로가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거나 움푹 패여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빚어지고 있어서다.

제주지역에는 1월 일부 기간과 2월들어선 산간지역을 물론이고 해안지역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연이어 폭설이 쏟아졌다.

이에 따라 눈을 녹여 차량들이 운행할 수 있도록 제주도를 비롯한 행정당국에선 염화칼슘 등을 눈위로 뿌렸다.

거북이등 처럼 된 도로.

이후 눈이 녹아내린 이후 염화칼슘 등이 도로를 형성하고 있는 아스팔트의 굳어짐 등을 약화시키면서 일부 도로는 움푹 패이는 ‘포트홀’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거북이 등처럼 갈기갈기 찢어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운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이를 발견하고 차량을 급제동하거나, 우회려는 도중 자칫 하다간 사고 등도 우려되고 있어 이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더군다나 막대한 염화칼슘 등을 사용하게 되면서 투입된 비용이 수억원대에 이르는 가운데, 이번엔 이를 보수하는데도 만만찮은 비용이 들 것으로 보여 이래저래 행정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거북이등처럼 된 도로.
움푹 패인 도로.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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