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소통 장 만들어 발전시키도록 최선 다할 것”

김우철 회장.

김우철 용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제14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1일 호텔난타 그랜드볼룸에서 13대, 14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김우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청년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선배님들과 회원분들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소통의 장을 만들어 이를 발판 삼아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의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박권철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임기 내에 제주상의 청년부회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였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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