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인배구협회는 대표선수인 이태석(男)과 정옥실(女)이 대한장애인배구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됐다고 1일 밝혔다.

태극마크를 단 두 선수는 3월 제주에서 개최될 세계좌식배구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활동이 기대된다.

고은실 장애인배구협회장은 "앞으로 더많은 국가재표 선수 양성을 위해 선수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