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입사, 김경아 계장 “지점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것”

김정아 계장.

김정아 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계장이 2017년 4분기 맵시스타로 뽑혔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고객감동·고객행복 중심의 CS문화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2017년 4분기 맵시스타에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김정아 계장이 선정 됐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 맵시스타(MAPSI STAR)는 전국 영업점에서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 고객평가 등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여 최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분기 맵시스타는 분기별 서비스마일리지 상위 득점자 중 친절으뜸직원, 서비스모니터링, CS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준 직원들 가운데 선정된다.

분기 맵시스타로 선정되면 상패와 명패가 수여되고 2018년 연도맵시스타 후보 대상으로 선정되며, 본부, 청주교육원 등에 사진이 게시된다.

김정아 계장은 2012년 입사해 친절한 고객응대는 물론 탁월한 추진 능력과 풍부한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 계장은 2016년에는 농협이념실천과 사업추진 우수직원에게 수여되는 범농협 ‘이달의 우수직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아 계장은 “고객님 한 분 한 분 친절하게 응대해 늘 편안하게 지점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017년 2분기 맵시스타에 제주대학교지점 김민경 주임과 연도맵시스타로 이도지점 김성균 계장, 제주대학교지점 송수민 계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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