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초청, 19일 국비확보 전략 강연…제주시 용담동 출신

문성유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제주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이 제주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4시 도청 대강당(탐라홀)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성유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을 초청해 ‘국가재정 운용방향과 국비확보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날 강연을 진행하는 문성유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은 제주시 용담동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과 재정기획국장을 재임한 바 있는 예산전문가이다.

제주 공직자들이 국가재정 운용방향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국비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에 특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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