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30분 기준 관심 단계로 하향조정, 정상화 수순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아직 탑승하지 못한 대기 승객들이 공항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아직 탑승하지 못한 대기 승객들이 공항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아직 탑승하지 못한 대기 승객들이 공항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아직 탑승하지 못한 대기 승객들이 공항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공항 관계자들이 매트리스를 정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공항 관계자들이 매트리스를 정리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공항 관계자들이 정리해 놓은 매트리스가 쌓여 있는 모습.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공항 활주로에 항공기들이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0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12일 오후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향하고 있다.

이틀간 홍역을 앓은 제주국제공항이 점점 안정화 돼 가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30분 기준 제주국제공항 위험수위를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관심단계는 가장 하위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시간 이후부터는 체류객 등을 파악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주도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일부 대기 승객들은 오후 4시에도 공항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휴식을 취하며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제주국제공항 관계자들은 공항 이용객들이 사용하고 남은 매트리스와 모포 등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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