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기준 총 9건 사고 접수 병원 이송돼

[제주도민일보] 눈 날씨로 인해 제주지역 곳곳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11일에 이어 12일 오전까지 제주도 곳곳에 폭설이 내려 이날 오전 11시까지 9건의 사고가 접수돼 119가 출동했다.

1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서귀포 서홍동에서 오전 8시15분쯤 교통사고가 일어나 8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전 6시 10분쯤 제주시 삼양동, 애월읍 광령리, 조천읍 대흘리 등에서 넘어짐 사고가 일어나는 등 총 9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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