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제주도 전역에 내린 눈 폭탄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 붙거나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을 빚었지만, 이곳, 제주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삶은 어제와 오늘이 단절된 것이 아니고 영속성을 갖기에, 오늘도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희망을 만들어낸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11일부터 제주도 전역에 내린 눈 폭탄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 붙거나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을 빚었지만, 이곳, 제주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삶은 어제와 오늘이 단절된 것이 아니고 영속성을 갖기에, 오늘도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희망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