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11월.12월 베스트 관광인 선정

조보광, 이병기 팀장.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윈드힐호텔&리조트 조보광 팀장(11월)과 (주)제주미니미랜드 이병기 팀장(12월)을 이달의 관광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조보광 팀장은 관광객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철저한 시설관리로 다시 찾고 싶은 제주도 만들기, 지속가능한 세계적인 관광지 발전에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냉난방시설과 전기수전시설 관리 업무에 있어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는 모습이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돼 Best관광인으로 선정됐다고 관광협회 측은 밝혔다.

12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이병기 팀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결 같은 친절과 서비스 정신으로 감동을 제공해 제주 관광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관광협회는 이 팀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이들로 하여금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미니어쳐 테마공간을 지속적으로 관리,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돼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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