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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눈폭탄 ‘꽈당’, ‘고립’ 등 사고 속출11일 20여건 사고 접수, 119소방대원 ‘동분서주’ 활약
11일 제주도내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현장을 수습중인 119 소방대원들.

11일 제주도에 올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고 온 세상이 꽁꽁 얼어 붙은 가운데 수십건의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40분 눈길 넘어짐 사고를 시작으로 오후 3시40분 차량 고립에 이르기까지 총 20건의 사고가 접수돼 119가 출동, 해결사 역할을 했다.

이날 오전 8시35분에는 제주시 오라이동에서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가 하면 9시 5분에는 조천읍 교래리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아울러 10시 30분쯤에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도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11시에는 제주시 봉개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0여명이 갇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오후 3시40분 구좌읍 월정리에서는 차량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안전조치를 벌이기도 했다.

11일 제주도내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현장을 수습중인 119 소방대원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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