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사업계획 확정 발표…매출액 1519억원 목표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인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 조형섭)는 17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액 1519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2018년 매출액은 최소 1519억원으로 2016년 566억원 대비 2.68배 증가(168% 순증), 2018년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2016년 영업이익 4억6000만워너 대비 32.3배 증가(3137% 순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는 “초고속 성장,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회사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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