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이달에도 무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달의 무료영화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영원한 친구이자 사촌형이었던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일대기를 그린 '동주'다.

관람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 전당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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