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평대리 2.5톤 크레인 뒤집어져, 경찰 수사중

제주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차량이 뒤집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1일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공사현장에서 2.5톤 크레인차량이 뒤집어져 A씨(42)가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