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보실(실장 김태건)은 한라산 상고대를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12월호를 발간했다.

12월 호 영상포커스에는 눈꽃이 지천으로 핀 영실기암의 상고대를 담았다.

'특집'에서는 홍보교류도시 SNS서포터즈와 함께 들러본 4・3 다크 팸 투어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예소득단지 조성사업을 다뤘으며, '초첨'에서는 제주 이주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과 광장'에서는 토박이와 이주민의 소통 징검다리 '와들랑 문화놀이터'를 소개하고, 문화광장에서는 문주란과 철새의 천국 하도리, 동부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미봉, 백색낭만 제주겨울 여행들을 풀어냈다.

매월 8000부 발간되는 '열린 제주신'는 전국에 배부되며,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음성변화 바코드를 각 지면만다 인쇄한다.

또한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해 시각장애인에게 제공한다.

구독문의는 제주시청 공보실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