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 제품 적재기에 끼어 경추부 다쳐, 의식 없어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에서 작업중이던 10대 노동자가 제품 적재 기계에 끼어 중상을 입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9일 오후 1시 55분쯤 구좌읍 한동리 용암해수단지에서 이모(19)씨가 작업중 제품 적재기에 경추부가 끼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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