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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정vs막판추격, K리그 '빅매치'29일 전북-제주 격돌…3경기 남기고 승점 단 4점차

우승확정이냐? 아니면 막판 대역전극 발판 마련이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K리그 최대의 빅매치가 오는 29일 펼쳐진다.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경기의 상대는 1위팀 전북과 2위팀 제주.

이날 경기를 포함해 단 3경기만을 남긴 전북(승점 69점)과 제주(승점 65점)의 승점은 단 4점차이.

만약 전북이 이길 경우 조기 우승 확정을, 제주가 전북을 잡을 경우 남은 두경기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된다.

무승부로 끝날경우 제주에 기회는 있지만 2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4점이 되기 때문에 우승 가능성은 멀어지는 셈이다.

그간 안방에서 공교롭게도 안방에서 전북의 우승세리머니를 지켜봐야 있던 제주의 입장에서는 설욕을 노리고 있다.

키플레이어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이창민. 지난 울산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이창민은 그간 전북을 상대로 3골을 기록하는 등 강한면모를 보여왔고, 이날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하게 된다.

또한 부상으로 인한 인력공백이 최소화됐다는 점도 제주의 장점이다. 단 가용멤버로 최상의 조합을 자랑함에도 이렇다할 공격력 상승을 보여주지 못한점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조성환 감독은 "전북은 이미 두 번이나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더 이상 들러리가 될 생각은 없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간절한 만큼, 목전에 전북전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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