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자료사진] 제주지역인 주말인 21일과 22일 구름이 많고 22일 새벽 북동부와 산간지역에 조금의 비가 예보되고 있다.

주말인 내일 새벽에 제주지역 북동부와 산지에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1일 북동부와 산지에 구름이 많고, 남서부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는 태풍 '란'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지역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일요일인 22일엔 흐리고 새벽에 북동부와 산지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23일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월요일인 23일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행사에는 높은 물결이 예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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