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국제교육협력과(과장 고덕규) 직원 10여명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4일 제주애덕의 집(화북2동 소재)을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애덕의 집은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에 필요한 서비스와 지역사회 안에서의 자립을 꿈꾸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서 국제교육협력과 직원들은 시설 내부 청소와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직원들이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국제교육협력과 직원들은 "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