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2도 화상, 경찰 원인 조사중
제주시 한 차량 공업사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8일 오후 1시 제주시내 한 차량 공업사에서 불이나 임모씨(33)가 우측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차량한대가 불에 타 380여만원의 재산피해도 일어났다.
경찰은 공업사 내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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