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덕2리 버스정류장, 5명 부상…경찰 조사중
제주시에서 전기자동차와 승합차가 부딪혀 5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7일 낮 12시 5분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싼타페와 아이오닉이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일어나 아이오닉 운전자 장모(23)씨 등 5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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