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14일, 조리대 성분 함유 500세트

제주 화장품 업체 미어필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핸드크림 500세트를 전달했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미어필(대표 강충희)은 지난 14일, 이웃돕기 생필품으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에 250만원 상당의 핸드크림 500세트를 전달했다.

제주도에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미어필은 제주도가 인증하는 제주화장품 업체이다. 화장품에 제주 청정 재료를 10%이상 함유해 생산하고 있다.

이날 미어필이 전달한 화장품인 핸드크림은 제주조리대 성분을 이용해 생산된 제품이다.

강충희 대표는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 실천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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