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소비촉진 행사

제주산 은갈치 소비촉진 행사가 14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점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갓다.

제주 은갈치 소비촉진 행사는 이날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전국 이마트 145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물 은갈치 소비촉진 행사에선 특(400g내외) 마리당 23%, 대(330g 내외) 마리당 18% 가량 낮은 가격인 특가로 판매되고 있다. 작년 은갈치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개막식에는 안동우 정무부지사, 현우범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좌남수, 고용호, 현정화 도의원과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등 도내 수협동조합장, 도어선주협의회장 등이 참여해 싱싱한 제주청정 은갈치와 소라 시식회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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