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육성사업단, ‘효석문화제’ 참여 부스홍보전

제주메밀 음식 문화 교류 / 사진=제주메밀육성사업단(

서귀포시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제주메밀육성사업단(단장 한성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이효석문학선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평창 효석문화제에 초청돼 부스행사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메밀육성사업단은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제주메밀전통음식을 홍보, 시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제주메밀의 문화, 전통음식, 우수성을 알렸다. 

제주메밀사업육성단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탐라문화제를 비롯해 서귀포 칠십리 축제, 코엑스 푸드 위크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등에 참여해 제주메밀의 문화 및 전통음식, 다양한 가공제품 홍보를 통해 메밀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메밀 음식 문화 교류 / 사진=제주메밀육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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