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은 7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일·가정양립 지원을 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참여 기업은 평안전문요양원, 제주권역재활병원, 서귀포재활의학과의원, 프란치스코의 집 등 8곳이다.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들은 센터로부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여성인재 알선 ▲ 양성평등 인식개선 강의 지원사업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새일여성 인턴십 지원(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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