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마감 결과

31일 오후 6시 마감한 제주관광공사 제4대 사장 재공모에 무려 12명이 지원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 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된다.

이후 도지사는 내정자를 결정하고, 내정자에 대해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제주관광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비전과 전문성, 역량, 리더십, 엄정한 윤리의식 등 공기업 사장으로서의 적임자를 공정하게 선발,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