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33℃ 내외·열대야 예상…건강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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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11시부로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놀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33℃ 내외로 덥고 밤에는 열대야까지 예상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3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낮에는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5~30㎜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5일과 29~30일에 비가 오면서 강수량은 평년(7~12㎜)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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