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제스피’ 출시 4주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제주맥주 '제스피'.

용암해수를 이용한 제주맥주 신제품 ‘스트롱 라거’가 출시됐다.

제주개발공사는 21일 “제주맥주 ‘제스피’ 출시 4주년을 맞아 신제품 ‘스트롱 라거’를 출시, 다애로운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용암해수를 이용해 출시한 신제품 ‘스트롱 라거’는 제주시 연동 소재 제스피 영업장과 서귀포 서귀동 소재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다음달 18일까지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스피는 제주화산암반수와 제주산 청정 백호보리를 원료로 해 만든 지역맥주로, 지난 2013년 7월 출시됐다.

3년 만에 출시된 ‘스트롱 라거’는 용암해수를 이용해 풍부한 바디감과 깊은 홉의 향을 느낄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재하면 LED 맥주잔 500㎖ 1개를 재고가 떨어질 때까지 증정되고, 선착순으로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제공된다.

3잔을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스피 3+1 이벤트’와 신제품 스트롱 라거 주문시 컵 받침대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달 1일부터 8월13일까지 제스피 영업장에선 제주 6차상회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주 6차상회 제품 2개를 주문하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6차상회 제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도 주어진다.

한편 ‘제스피’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는 제스피 소식 알림 서비스와 함께 지인들에게 카카오톡 친구를 공유해 가입할 경우 제스피 영업장 할인쿠폰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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