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김녕리 입산봉 근처, 경찰 사고경위 조사중

제주에서 경운기를 몰던 70대 노인이 사고를 당해 숨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7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입산봉 근처 마을도로에서 강모(75)씨가 몰던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일어나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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