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아가 살아있다’ 꼭지중 하나로 기획
멍석·한복·엽전등 전통소재 활용해 ‘눈길’

16일 오후 6시부터 제주목관아에서 시작된 '목관아가 살아있다' 주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복작복(福)장'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목관아가 제주도심의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목관아가 살아있다’ 프로그램의 하나인 ‘복작복(福)장’이 18일 오후 6시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16일 오후 6시부터 제주목관아에서 시작된 '목관아가 살아있다' 주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복작복(福)장'이 진행되고 있다.

전통 문화재인 목관아에서 흥미를 돋우기 위해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수공예품이나 간단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6일 오후 6시부터 제주목관아에서 시작된 '목관아가 살아있다' 주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복작복(福)장'이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멍석과 감귤상자, 한복 등의 소품과 함께 거래를 엽전으로 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체험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6시부터 제주목관아에서 시작된 '목관아가 살아있다' 주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복작복(福)장'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목관아가 살아있다’는 10주 프로그램이다. 홀수주는 세계유산본부, 짝수주는 제주관광공사가 번갈아가며 주관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6일 오후 6시부터 제주목관아에서 시작된 '목관아가 살아있다' 주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복작복(福)장'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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