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지원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100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병원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8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100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제주소방서(서장 한경섭)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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