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온 가족이 즐기는 유쾌한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의 참가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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