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창간 7주년 행사‥건강하고 깊이 있는 언론 다짐

성일승 제주도민일보 대표이사가 15일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창간7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실 되고 참된 언론으로 거듭나겠다”

창간 7돌을 맞은 제주도민일보(대표이사 성일승)의 다짐이다.

<제주도민일보>는 15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 독자권익위원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성일승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도민일보가 창간 7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진실만을 이야기했고 건강한 신문, 깊이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독자권익위원회와 리더스클럽의 도움이 없었으면 지금의 성장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진실되고 참된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7년이 아닌 700년이 될때까지 제주지역의 건강한 언론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김황국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제주도의회 부의장)은 격려사에서 “독자권익위원회도 제주도민일보가 나가는 방향에서 때로는 따가운 질책을, 다른 한켠으론 따뜻한 격려로 지원하겠다”며 “제주도민일보가 영원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완 리더스클럽 자문위원장은 “제주도민일보가 진솔하고 솔직한 언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 존재하고 지속돼야 할 언론으로 남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정태근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제1기 독자권익위원장),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지점 부지점장, 고재영 이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제주도민일보 독자권익위원장)이 15일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창간7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성일승 제주도민일보 대표이사가 15일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창간7주년 기념식에서 정태근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제주도민일보 제1기 독자권익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일승 제주도민일보 대표이사가 15일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창간7주년 기념식에서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 부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동완 제주도민일보 리더스클럽 자문위원장이 15일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창간7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태근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이 15일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제주도민일보 창간 7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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